해당 영상은 WPT 에서 다니엘 네그라뉴 선수가 리버로 8을 띄우면서 승리한 경기 입니다.
상대는 8 파켓으로, 프리 플랍에서는 지고 있었고 플랍에 5 9 6 으로, 건샷 스트레이트 드로우가 되었지만, 상대도 7이 뜨면 스트레이트가 되기 때문에 사실 이길 수 있는 카드는 8 카드 2장 뿐이기에 승률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홀덤은 언제나 확률 게임이기 때문에 0 %가 아닌 이상 꼭 이렇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나오죠 ㅎㅎ
네그라뉴 선수는 젊었을 때 저렇게 테이블에서 말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주절주절 귀엽지만 넘어가면 한 대 패고 싶을 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