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파켓 페어를 블러프로 바꿔야 할 때

우리는 낮은 파켓 페어를 가지고 플랍에 참여할 때, 대부분 좋지 않은 플랍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항상 이 낮은 파켓 페어를 체크-폴드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낮은 파켓 페어를 블러핑으로 전환할 수 있는 몇 가지 특정 상황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고급 전략이지만 특정 상황에서 이 고급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계속 시도해봐야 합니다.

낮은 파켓 페어를 블러프로 바꿔야 하는 이유

예전에는 쇼다운 가치가 있는 핸드를 블러프로 바꿔선 안된다고 했고 그것은 대부분 좋은 플레이가 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죠.

낮은 파켓 페어로 베팅함으로써 우리는 충분한 에퀴티가 있는 더 나은 페어나 핸드를 폴드시킬 수 있으며, 우리의 핸드 레인지는 자연적인 블러프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로우 파켓 페어 블러핑을 사용해야 합니다.

세미 블러프로써의 낮은 파켓 페어

솔버가 등장한 이후로 우리는 플랍과 턴에서 세미 블러핑을 하는 것이 특정 상황에서 실제로 꽤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트리플을 만들 수 있는 아우츠가 2개밖에 없는 핸드를 세미 블러프라고 부르는 것이 조금은 이상하지만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가끔은 로우 파켓 페어로 블러핑을 해야 되는 일반적인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시 : 버튼이 레이즈하고 빅 블라인드가 콜 한 상황. 플랍은 K ♥ 9 ♥ 7♣

보드가 어느정도 연결되어 있고, 드로우가 될 카드가 많기 때문에 최적의 베팅 크기는 팟의 66~75% 정도의 큰 베팅 입니다.

이 큰 베팅을 사용함으로써 버튼은 빅 블라인드가 22-66과 같은 핸드를 폴드시킬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에 더해 일부 7x 핸드도 폴드해야 합니다. 특히 백도어 플러쉬 드로우도 없다면 폴드 해야 하죠.

아래 이미지는 솔버가 66% 팟 베팅에 대해 빅 블라인드로 플레이 하는 방법 입니다.

7x 카드 조합에서 많은 파란색을 볼 수 있을 것 입니다.(파란색이 폴드) 이것은 솔버가 종종 이러한 상황에서 핸드 카드를 포기한다는 것이며 이 핸드들은 실제로 벳에 콜하기에 충분한 에퀴티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은 자신의 에퀴티가 포지션에서 잘 벗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종종 폴드되어야 합니다 . 너무 많은 런아웃에 대한 또 다른 베팅에 대해 수익성 있게 계속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빅 블라인드가 실제로 7x 핸드와 낮은 파켓 페어에 2개의 오버카드가 있는 핸드(예:Q6)를 폴드하는 경우 버튼이 가장 낮은 파켓 페어를 블러프로 바꾸는 것이 합리적 입니다.

이번에는 버튼의 관점에서 솔버 솔루션을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의 오른쪽 하단을 보면 4파켓의 조합을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2파켓과 3파켓도 마찬가지로 베팅을 더 선호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파켓 페어에 백도어 플러쉬,플러쉬 드로우에 대한 블로커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22가 가장 높은 베팅 빈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이 낮은 파켓 페어에 대한 핸드를 보호 하는 것에 대한 이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5파켓보다 2파켓에 더 많은 오버 카드가 있기 때문에 베팅으로 폴드시키는 것에 대한 이점이 더 크다는 뜻)

리버에서 낮은 파켓 페어 블러핑

예시 : 버튼이 레이즈하고 빅 블라인드가 콜 한 상황에서 빅 블라인드는 K♣ 9♣ 2 ♥ 에 66% 팟 C-벳을 체크 콜합니다 . 턴 T ♥ 가 체크하고 리버는 4♣입니다.

이 상황에서 빅 블라인드라고 상상한다면, 리버에서 어떤 카드로 블러프를 할 수 있을까요?

거의 모든 드로우가 완성이 되었고 스트레이트 드로우는 완성되었거나 최소한 페어를 맞췄을 것이고, 플러쉬 드로우는 플러쉬가 완성되었습니다. 현재 빅 블라인드의 핸드 레인지에 있는 것 중 플랍에 콜을 받을 만하지만 커뮤니티 카드를 미스했을 카드는 AJ 옵수딧 정도 입니다.

이처럼 블러핑을 할 카드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블러프를 할 다른 핸드는 바로 낮은 파켓 페어 입니다.

5파켓과 7파켓과 같은 핸드는 여기서 훌륭한 블러프 이유를 만들어줍니다.

이 페어는 솔버의 계산에 따르면 에퀴티가 약 25-30%인 상당한 쇼다운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일이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주어진 지점에서 “완벽한” 전략을 고려할 때 상대방의 범위에 무관심을 만들기 위해 일정 비율의 블러프를 포함하는 베팅 범위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상대방의 블러프 캐처 중 일부 를 확인하고 에퀴티를 실현할 수 있도록 0 EV 콜(일명 손익분기 콜)이 되도록 합니다. 따라서 그가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그의 범위의 해당 부분에 대해 팟을 이깁니다.

이 시나리오를 위해 제가 수행한 이 시뮬레이션을 살펴보고 솔버가 항상 이러한 낮은 중간 수준의 포켓 페어를 과도한 블러프로 바꾸는 것을 확인하십시오.

우리 레인지의 (거의) 모든 핸드가 20%에서 100%의 에퀴티를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가장 낮은 에퀴티 핸드를 블러핑에 사용해야 합니다. 명확히 하자면, 이 핸드는 자체적으로 추가 EV를 생성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양의 에퀴티를 가지고 있어서 블러프의 EV를 체크의 EV보다 높이려면 버튼에서 엄청난 양의 오버폴딩이 필요할 것입니다.

즉, 상대방이 당신이 이 핸드로 블러핑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면, 그는 당신의 베팅에 대해 오버폴드를 함으로써 당신의 전략을 심하게 악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가치 베팅의 EV를 학살할 것입니다!

결론

포커 초보자일 때 흑백 용어(쇼다운 값 = 확인)로 사물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더 깊이 이해하기 시작할수록 더 많은 회색 음영(낮은 포켓 페어 = 좋은 블러핑 핸드)이 인식되기 시작합니다.

게임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발전이 멈추는 순간이기 때문에 여행 내내 초심자의 마음가짐을 유지해야 합니다.